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경과 (문단 편집) === 2021년 === 3월 7일 [[간 나오토]] 전 [[일본 총리]]는 [[아베 신조]](安倍晋三) 전 총리가 2013년 [[2020 도쿄 올림픽]]을 유치할 때 ‘방사능 오염수를 언더 컨트롤(under control)하고 있다’고 한 것을 두고 ‘완전한 거짓말’이라고 반박했다. 즉, 오염수는 지금도 바다로 계속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다. [[https://www.donga.com/news/Inter/article/all/20210307/105761205/1|[단독]“아베, 거짓말로 올림픽 유치…원전 오염수 지금도 바다로”]] 3월 8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대지진 이후 [[이와테현]]·[[미야기현]]·[[후쿠시마현]] 등 피해 3개 현의 가설주택과 재해공영주택에서 혼자 살다 숨져 경찰에 신고된 경우만, 2011년부터 작년까지 614명이었으며 그 가운데 65세 이상 고령자가 68%였다고 한다. 또한 상당수가 아무도 모른채 숨진 고독사였다. 또 NHK 조사에 따르면, 원전사고로 피난한 주민 16만 명 중 4만 명이 아직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고 있으며 ‘지진재해 관련 사망’이라고 인정된 사람의 수는 2,316명(1월 8일 현재)에 달했고, 사망자 4명 중 1명은 살던 현 바깥에서 숨졌다고 한다. [[https://www.chosun.com/economy/int_economy/2021/03/11/TQWBH6J37RDATHC2FOZGN3J7XE/?utm_source=naver&utm_medium=referral&utm_campaign=naver-news|[최원석의 디코드] 동일본대지진 10년… ‘트리플 펀치’에 신음하는 일본]] [YouTube(_LLFelDnRKU)] 후쿠시마 원전 사고가 일어난지 [age(2011-03-11)]년이 지났지만 [[후쿠시마현]]에는 귀환 곤란 구역이 아직도 7곳이나 남아있으며, 일본 정부는 오염 제거 등을 거쳐 이 중 일부 지역에 사람이 살도록 할 방침이지만 전체 면적의 10%에도 미치지 못하는 수준이라고 한다. [[도쿄전력]]은 [[동일본 대지진]] 10주년인 3월 11일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의 원자로 건물 지하 1층 일각에 있는 ‘삼각코너’라고 불리는 공간의 수위가 지난 9일 전날까지 18㎝ 상승했다고 밝혔다고 [[일본방송협회|NHK]] 방송이 보도했다. 이날은 공교롭게도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이 일어난 지 정확히 10년이 되는 날이기도 하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3111009011&code=970203|동일본대지진 10년, 후쿠시마 원전 3호기 수위 상승]] [YouTube(bi2DuLtQm7U)] 주민 모두 피난 중인 원전 주변 [[후타바마치]]는 아직 전기와 수도 등 기본적인 생활 시설도 복구되지 않았으며, 여기에 불확실한 원전의 미래까지 더해져, 주민 62%는 돌아갈 생각이 없다고 한다. [[https://www.ytn.co.kr/_ln/0104_202103110025423667|#]] 아사히신문이 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 당시 후쿠시마(福島)·미야기(宮城)·이와테(岩手) 등 3개현에서 재해를 입은 주민 463명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 결과 조사 결과 응답자의 49%는 “부흥 정책 후 현지의 모습이 예상보다 나쁘다”고 답했으며, 특히 원전 피해가 발생한 [[후쿠시마현]]에서 부흥 정책에 부정적인 응답은 62%에 달했다고 한다. 3개 현에서 부흥 정책 후 지역의 모습이 좋다는 응답은 불과 35%에 그쳤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3101321001&code=970203|[동일본대지진 10년]"부흥 정책? 살 곳도, 일할 곳도 없다"]] [YouTube(7guMzXXHlTE)] 후쿠시마 피난민 간사이 소송단 대표 모리마쓰 아키코에 따르면 "피난했다는 사실을 숨기면서 살아야 할 것 같은 사회적 분위기가 있으며 ‘부흥’, ‘힘내자 도호쿠(東北)’, ‘일본은 하나’ 같은 구호로 전체주의를 강요한다"고 한다. 또한 피난 사실을 숨기는 사람이 늘면서 ‘숨은 피난민’이라는 말도 생겨났으며, 경제적으로 곤궁한 사람, 트라우마에 시달리는 사람이 속출하고 있다고 한다. 심지어 트라우마를 말하려 해도 비난받을 것이 뻔하기에, 제대로 말할 수 없는 분위기라고 한다. [[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2103091652001|"후쿠시마 피난 10년, 떠나도 지옥, 머물러도 지옥이죠"]] [YouTube(ThYC2a3YYC4)] 후쿠시마 원전이 폭발한 지 10년이 지났지만, 피난민은 여전히 4만 1,241명에 이르는 상황이라고 한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311_0001366457&cID=10101&pID=10100|동일본대지진 10년…지금도 4만명 넘게 피난생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전과 인접한 나미에마치에서 생산된 벌꿀에서 기준치를 초과하는 방사성 물질 [[세슘]]이 검출됐다고 7월 23일 [[요미우리신문]]이 보도했다. [[https://news.kbs.co.kr/news/view.do?ncd=5240820|日 후쿠시마 원전 근처 생산 벌꿀서 기준치 초과 세슘 검출]] 제1원자력발전소로 지하수가 유입되는 것을 억제하는 동토벽(凍土壁)이 일부 녹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NHK가 보도했다.[[https://m.yna.co.kr/view/AKR20211126098400073?section=international/all|#]]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